안동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예끼마을은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예안마을의 이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행정구역상 예끼마을은 안동 도산면 서부리에 속하지만, 주민 일부는 여전히 예안마을이라고 부릅니다. 예안마을은 안동에서 가장 상권이 발전된 마을이었으나, 안동댐 건설 이후 경제적으로 쇠락했습니다. 2015년 유명 아트디렉터 한젬마와 인연으로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사업’ 진행하게 되었고, ‘예술에 끼가 있다’는 뜻의 예끼마을이 되었습니다. 이후 마을 골목을 정비하고, 담장에 그림을 그려 벽화골목도 조성하며, 가게 간판들도 깔끔하고 개성있게 교체하기 시작하며 침체된 마을에 예술을 입혔습니다. 또한, 마을 내 과거 관아 건물(선성현)은 한옥 갤러리 근민당으로, 마을회관은 작가들의 화실로, 우체국은 공방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처럼 예끼마을은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이야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 안동 선비순례길
• 한국국학진흥원
• 유교문화박물관
• 이육사문학관
• 도산서원
• 오천군자마을
① 시내버스 : 안동 교보생명→한국국학진흥원정류장 하차(567번)
② 자 가 용 : 안동역에서 30분 소요 20.87㎞
안동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예끼마을은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예안마을의 이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행정구역상 예끼마을은 안동 도산면 서부리에 속하지만, 주민 일부는 여전히 예안마을이라고 부릅니다. 예안마을은 안동에서 가장 상권이 발전된 마을이었으나, 안동댐 건설 이후 경제적으로 쇠락했습니다. 2015년 유명 아트디렉터 한젬마와 인연으로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사업’ 진행하게 되었고, ‘예술에 끼가 있다’는 뜻의 예끼마을이 되었습니다. 이후 마을 골목을 정비하고, 담장에 그림을 그려 벽화골목도 조성하며, 가게 간판들도 깔끔하고 개성있게 교체하기 시작하며 침체된 마을에 예술을 입혔습니다. 또한, 마을 내 과거 관아 건물(선성현)은 한옥 갤러리 근민당으로, 마을회관은 작가들의 화실로, 우체국은 공방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처럼 예끼마을은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이야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 안동 선비순례길
• 한국국학진흥원
• 유교문화박물관
• 이육사문학관
• 도산서원
• 오천군자마을
① 시내버스 : 안동 교보생명→한국국학진흥원정류장 하차(567번)
② 자 가 용 : 안동역에서 30분 소요 20.87㎞